[갤러리에서 이동된 사진후기입니다]
원래 집 안 현관입구 벽에 붙이려고 했는데 선반에 가려서 이쁜게 잘 표가 안나더라구요.
그래서 들고 고민하고 있는데 남편이 보더니 초인종 위에 대고는 여기 붙이자는 거에요;;
첨엔 `헉...`해서 내키지 않았는데 우선 붙여보고 생각해보자 싶어서 해봤더니 생각보다 이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.집에 들어오기 위해서 비밀번호를 누를때 스티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우리집만의 특징이 생긴거 같아요.
물론 옆집은 어떻게 생각할지...조금 부끄러울때도 있지만 만족합니다 ^^
작성일 2012-09-22 03:54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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